조선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문화초대석 강좌 개설
2025-03-0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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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문화적 장소들’ 주제로
1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총 6회의 문화 강연 이어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에 따르면, 창의적 문화 리더 양성을 위한 조선대학교의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이 오는 19일에 2025학년도 1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격주인 수요일 오후 4시 서석홀 4층에서 총 6회 진행되는 문화초대석 강좌의 이번 학기 주제는 ‘도시의 문화적 장소들’이다.
▲ 3월 19일 문학평론가인 동의대 하상일 교수의 문학관 이야기 ▲ 4월 2일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이 직접 도서관을 설립한 이야기 ▲ 4월 16일 미술 큐레이터인 아츠인유 이세라 대표의 방문한 수많은 미술관 이야기 ▲ 4월 30일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과학관 이야기 ▲ 5월 14일 유물을 사랑하는 박물관 소풍의 저자 김서울 작가의 박물관 이야기를 ▲ 5월 28일 광주극장 김형수 이사의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 이야기를 마지막 강좌로 들려준다.
조선대학교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된 이래 매 학기 25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이며, 일반 학생과 시민도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는 열린 강좌이다.
강좌를 담당하는 정치외교학과 공진성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소중한 문화적 장소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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