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산불 재난에 ‘현역가왕2’ 우승 상금 1억 원 기부…‘이것’까지 주목됐다
2025-03-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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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의 선행, 산불 피해 지역에 희망을 선사하다
박서진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앞서 그는 열띤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2’ 우승 직후, 국민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박서진은 우승 상금이 보다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처를 신중하게 고심하던 중, 이번 산불 피해 소식을 접했다는 후문. 특히 그는 과거 스케줄을 수행하며 피해 지역을 여러 차례 방문,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아온 소중한 터전이기에 더욱 마음 아파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박서진은 깊은 위로를 보냄과 동시에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주저 없이 우승 상금 전액을 기탁했다. 박서진이 전한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서진은 2020년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의 기부를 비롯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미혼모, 난치병 환자, 유기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며 온정을 나눠왔다.
최근에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국제구호 NGO 월드비전에 1천만 원을, 자신의 고향인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천포초등학교, 서울의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쉼터, 부산 동래·사상·진구청에 총 2,78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에 앞장섰다.
이처럼 매번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그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의 사주까지 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박서진은 권위적이면서도 순수한 열정을 지닌 사람으로 상황에 따라 처신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자신의 품위를 지키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총명하고 성실하며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젊어서부터 포부가 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고 실패를 경험으로 거듭나는 성격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아껴서 성실하게 움직이면 자신의 직업과 능력을 확실하게 설립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30대부터는 재물운이 상승하고 본인의 노력과 추진력으로 상당한 돈도 모아나가게 된다. 경제 개념이 투철한 사람으로 재물운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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