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첨단 기술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 함께 지킨다

2025-04-15 13:59

add remove print link

KT-대구시경찰청-타임리, 미래치안 대응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KT 최동렬 본부장, 이승협 경찰청장,  김대환 타임리 대표가 업무협약 후 함께 자리를 했다 / KT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사진 왼쪽부터) KT 최동렬 본부장, 이승협 경찰청장, 김대환 타임리 대표가 업무협약 후 함께 자리를 했다 / KT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위키트리=포항] 황태진 기자 = KT가 생성형 AI 등 첨단기술로 미래치안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본부장 김병균)는 15일 대구광역시경찰청(청장 이승협), ㈜타임리(대표 김대환)와 치안분야 첨단 기술 적용에 관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최동렬 본부장, 대구광역시경찰청 이승협 청장, ㈜타임리 김대환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경찰 행정에 접목해 행정 업무 효율화와 시민 중심의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플랫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혁신기술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통 안전과 미래 범죄 예방 등 치안 행정 업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찰정보 통신망 구축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최동렬 KT대구경북법인본부장(상무)은 “KT는 범죄 예측과 예방,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지역사회 치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