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2025년 고추·양파·마늘 전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25-04-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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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채소 수급안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 다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5일 정길수 고추 협의회장(영광농협 조합장), 양영모 양파 협의회장(북신안농협 조합장), 정종연 마늘 협의회장(녹동농협 조합장) 및 관내 조합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본부 중회의실에서 양념채소 수급안정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최근 잦은 이상기후가 농산물 수급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속한 정보공유와 변화된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위해 채소 수급안정사업의 참여 확대 및 다양한 정책지원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광일 본부장은“이상기후에 따른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산지별 신속한 정보공유를 통한 선제적 이상기후 대응으로 농산물 수급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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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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