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새로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2025-05-01 09:03
add remove print link
삼성전자, 처음으로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OLED TV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TV를 반납하면 삼성포인트로 보상하는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AI TV=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TV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계획이라고 했다.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은 55형 이상 2025년형 ‘삼성 OLED’ TV 12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면 3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반납하는 TV는 제조사나 모델에 상관없이 가능해 소비자 접근성이 높다. 이 포인트는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는 2025년형 삼성 OLED(SF95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리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모델에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적용돼 햇빛이 강한 낮이나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이 기능을 사용한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글레어 프리 기술은 특히 야외 활동이 많거나 밝은 환경에서 TV를 자주 시청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또 다른 이벤트로 ‘삼성 무빙스타일 출시 소문내기’를 진행한다. 이는 42형, 48형, 55형 삼성 OLED와 호환 가능한 2025년형 ‘무빙스타일’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이미지를 다운받아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풀리오 넥풀러 1명, SK 모바일 주유권 3만 원권 24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모바일 상품권 20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2025년형 삼성 OLED는 기술적 진화로도 주목받는다. 이 라인업은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 업스케일링과 사운드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한다. 저해상도 영상도 4K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주변 환경에 맞춰 소리를 조정해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기반 편의 기능도 대거 추가됐다. ‘클릭 투 서치’는 버튼 하나로 시청 중인 콘텐츠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실시간 번역’은 영상 속 자막을 원하는 언어로 즉시 번역해준다. ‘홈 인사이트’ 기능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추천 행동을 제안하며 일상 속 편리함을 더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은 “삼성 OLED의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면서 "진정한 AI TV 시대를 여는 삼성 OLED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