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아내와 재혼한 이상민, '이것'까지 밝혀졌다
2025-05-12 15:55
add remove print link
올해 좋은사람 만난다더니... '이것' 나왔다
이날 방송에선 얼마 전 깜짝 ‘재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한 이상민의 결혼 풀 스토리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상민의 결혼에 대해 전혀 몰랐냐는 질문에 서장훈은 “누가 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해서 사실 당일에도 전혀 믿어지지 않았다. 몰카라고 생각해서 짜증이 났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준호 역시 “내가 결혼한다니 부럽고 똥줄 타서 그러는 거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직접 사진을 본 서장훈과 김준호는 “젊으시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왜… SNS에 예쁜 여자 사진 캡쳐한 건 아니냐”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이상민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이다. 방송 외적으로 작년에 알게 되었다. 일하다가 우연히 연이 닿았다”라며 연애는 3개월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친구도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다. 나랑 10살 차이에 초혼이다. 일반 회사원이다”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것들을 하나하나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행복하다면, 이 사람과 결혼하면 더 이상 스트레스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재혼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이상민의 사주를 통해 올해 애정운을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이상민은 올해 하는 일마다 성공하여 귀인의 도움까지 받아 재물이 풍족해지니 명예는 물론 가정에 화목이 생긴다. 특히, 좋은 분위기에서 그리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며 결혼이 성사되는 기쁨도 깃들어 있다. 주변의 축복을 받고 함께 기뻐할 사람이 생기는 시기이며 필히 결실을 맺어 금년의 운수는 한마디로 운수대길이다. 2025년에 만나는 인연은 귀한 연을 맺을 것이니 복된 존재로 자리 잡는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