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면 착, 안전도 착”... 광명경찰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 위한 캠페인

2025-05-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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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철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띠 착용 습관화를 위한 홍보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철산동 소재 철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경찰서는 13일 철산초등학교에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벌였다. / 광명경찰서
광명경찰서는 13일 철산초등학교에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벌였다. / 광명경찰서

13일 진행된 캠페인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의 필수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흡함에 따라 전반적인 안전띠 착용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안전띠 미착용 시 위험성과 안전띠 습관화를 강조하기 위해 등굣길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으로 홍보를 하였다. 캠페인에는 통학로 안전 지도를 위해 힘쓰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가 함께 하였다.

광명경찰서는 앞으로 시민을 상대로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 차에 타면 안전띠 먼저 △ 낮은 속도에서도 안전띠 필수 △ 어린이 안전띠 착용 습관 △ 뒷좌석 안전띠 착용 △ 영업용 차량 안전띠 착용 등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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