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사장, 인구문제 해결 동참…초등 생존수영 지원 등 적극 행보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이계문 사장은 16일(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함이며, 공사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가게 되었다.

공사는 남양주시청 및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41개 초등학교 10,34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 일자리 확대(설비 운전, 주차관리 분야 등 108명 배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24년~25년 현재 기준 총 30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 사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진태 남양주남부경찰서 서장과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