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이다… 열애설 0건, 깜짝 결혼 발표한 배우 권율 [전문]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가 있다. 5월의 신랑이 된 권율이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 배우가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다만 예비 신부의 나이,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권율은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박열', '미옥', '챔피언', '경관의 피'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 '한번 더 해피엔딩', '멘탈코치 제갈길',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활동하면서 단 한 건의 열애설도 없었던 권율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 새 출발 한다.

다음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