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정기회의 실시
2025-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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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사고 예방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대책 논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고창 지역의 연안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정기회의를 지난 5월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방해양수산청과 지자체, 군부대 등을 위원으로 하는 협의기구로 이날 회의에는 부안해경, 군산해수청, 부안군청, 고창군청 등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2025년 연안사고예방 시행계획에 따라 실시한 연안해역 위험성 평가 결과 및 연안사고 현황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의 신규 설치 등 연안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연안안전지킴이 활성화·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자체 참여를 요청하였다.
박생덕 서장은 “이번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각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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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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