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무흐, 발도스커피에 ‘팥브라우니’ 공급 통한 디저트 유통 채널 확대

2025-05-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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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트렌드를 잇는 혁신적인 디저트의 탄생
발도스커피에서 만나는 특별한 팥브라우니

베이커리무흐 제공
베이커리무흐 제공

베이커리무흐는 자사의 대표 메뉴 ‘팥브라우니’를 커피 프랜차이즈 발도스커피에 공식 공급하며 카페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팥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과 은은하고 깊은 팥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로, 전통 재료를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내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 ‘색다르면서도 익숙한 맛’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커리무흐가 독자 개발한 레시피로 탄생한 해당 제품은 브랜드의 첫 출시 디저트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으로 제안하는 발도스커피 전 매장에서 이번 달부터 팥브라우니를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무흐 관계자는 “팥브라우니를 시작으로, 전통과 트렌드를 잇는 새로운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 계획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home 김상균 기자 ks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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