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덕후들 환장한다… 미쳤다고 난리 난 애슐리퀸즈 신메뉴 (+17종)

애슐리퀸즈에서 치즈 파티가 열린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치즈 시즌은 진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를 주제로 구성되며, 다양한 치즈 요리와 디핑 소스, 디저트 메뉴까지 샐러드바 전반에 적용해 운영된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치즈 페어링'은 여러 치즈 요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치즈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샐러드바에는 메인 메뉴부터 디핑 소스, 디저트까지 총 17종의 치즈 기반 메뉴가 마련됐다.

주요 신메뉴는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치폴레 치즈 바이츠 △체다 치즈 퐁듀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 등이다. 일부 메뉴는 평일 런치 또는 주말 디너 한정으로 제공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치즈 시즌은 매년 많은 고객 분들이리시는 핵심 시즌으로, 치즈 본연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며 "또띠아, 햄버거 번, 치즈 퐁듀 등 각자의 취향대로 조합해 먹기 좋은 메뉴들도 준비돼 있어 맛과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슐리퀸즈의 신메뉴 이미지와 이벤트 등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