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200억 원” 유로파 우승한 토트넘 주장 손흥민, 남다른 재물운까지 주목

2025-05-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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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우승…상금 200억·UCL 티켓 획득

손흥민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에 나온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 우승 사진 / 연합뉴스
토트넘 우승 사진 / 연합뉴스

이로써 토트넘은 지난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983-84시즌 이후 41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세 번째 유로파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아울러 토트넘은 오는 8월에 펼쳐지는 UEFA 슈퍼컵에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PSG)-인터 밀란 승자와 슈퍼컵 트로피를 다툰다.

손흥민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더불어 이번 결승전 승리로만 상금 1100만파운드(약 200억원)를 획득했다. BBC에 따르면 유로파리그 우승팀은 결승전 직후 우승 상금과 입장료, 중계료 수익까지 더해 2100만파운드(약 390억원)를 곧바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사주 / 위키사주
손흥민 사주 / 위키사주

이렇듯 17년 만에 토트넘이 우승을 차지하며 어마어마한 금액의 상금을 받게되자 일각에서는 주장 손흥민의 재물운 또한 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에 따르면 손흥민은 원래의 성품이 강직하고 성실하며 포부가 크고 리더십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재산을 잘 모으고 남에게 덕을 베풀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속해 있는 곳에서 상승의 흐름을 타고 높은 직책을 얻게 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존경을 받게되는 운세를 가지고 있다. 45세 이전에 큰 돈을 한 번 모으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이름이 신문에 날 정도의 과업을 남기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재물이 안정적이고 그동안 모아둔 재산이 자연스럽게 증축되고 한가롭게 여가 생활을 하니 모든 것이 성실함의 대가이다.

손흥민 사주 / 위키사주
손흥민 사주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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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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