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더스킨 ‘바르는 투명 선 젤 패치’,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 대상 수상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첫 개발한 ‘바르는 선젤 패치’로 ‘2025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회장 서용구) 주최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으며, 프롬더스킨은 기존의 붙이는 패치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바르는 선젤 패치’는 젤을 피부에 도포하면 자연스럽게 필름 형태로 마르는 방식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피부 온도를 약 6.93℃ 낮추는 진정 효과를 비롯해, 고순도 글루타치온 1,000ppm과 초저분자 콜라겐 성분을 통해 기미 및 색소 침착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에는 전용 실리콘 어플리케이터가 포함돼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얼굴 형태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조절해 바를 수 있는 점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티가 나지 않으며, 위에 메이크업도 가능한 점에서 기존 선크림이나 선패치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했다는 평가다.

바이오모아메디칼㈜ 신영훈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프롬더스킨의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