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000원에 셀X느 느낌?…배우 최화정의 다이소 추천템 TOP 20

2025-05-27 14:04

1천원대로 만나는 최화정표 다이소 추천템 대공개!

배우 최화정이 추천하는 숨은 보석 같은 아이템이 있다?! 지난 22일 배우 최화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직접 구매한 다이소 추천 상품 20가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7일 기준 조회수 70만 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끌었다.

다이소 발산역점에 들어서는 배우 최화정의 모습.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은 당일 다이소에서 총 36가지의 상품을 구매했으며 영상에서 보여준 상품 중 20가지를 '최화정 pick'으로 골랐다.

'베이직 썬캡' 상품을 착용해 보는 배우 최화정의 모습. /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1. 베이직 썬캡 (3000원)

햇빛을 가려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썬캡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할 때 배우 최화정은 "이런 거 내가 셀X느도 사 봤고 다 해봤지만 땀이 젖으니까 이런 게 되게 좋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직접 해당 썬캡을 착용한 최화정을 향해 촬영진이 "셀X느 느낌 나요"라고 반응했다.

2. 노팁 컬러 꼬임 머리끈 10p (1000원)

노란색, 파란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머리카락 묶는 용의 고무줄 세트다. 단돈 천 원에 10개의 고무줄을 사용할 수 있다. 연결 팁이 없어 머리 묶을 때 머리카락이 팁에 걸리거나 끊어지지 않아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3. 안개 분사 스프레이 공병(약 80ml) (1000원)

화장품 본 품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덜어서 사용하는 스프레이 공병이다. 얇고 고르게 나가는 안개 분사 타입이며 대용량 토너를 소분해 미스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4. 봉숭아빛 물들이기 1000원

가루 타입으로 되어 있는 봉숭아 물들이기다. 봉선화 꽃잎을 빻지 않고 가루를 물에 개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연하게 들이고 싶다면 10분, 진하게 물들이고 싶다면 30분 정도 손톱 위에 올려두면 봉숭아 색이 손톱에 스며든다.

5. 핑거 에어 퍼프 3개입 (1000원)

손가락에 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퍼프다. 일반 크기의 퍼프보다 더 좁은 부위를 세심하게 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이크업베이스나 액상 파운데이션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6. 휴대용 기름 제거 룰러 (2000원)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 얼굴에 유분이 올라올 때 사용하는 상품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천연 화산석을 사용하여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보송보송하게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7. 허쉬 키세스 쿠키앤크림 (1000원)

최화정이 "너무 좋아한다"고 직접 밝힌 캔디류 상품이다. 단돈 1000원에 허쉬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

8. 돼지표 순간접착제 (2000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강력 순간접착제다. 목재, 금속, 고무, 플라스틱, 도자기, 가죽 등 광범위한 접착에 적합하다.

9. 3M 스카치 벽면 부착용 테이프 (2000원)

매끄러운 곳에도 깔끔하게 붙였다가 뗄 수 있는 벽면 부착용 테이프다. 벽면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나무, 거울 등에도 자국 없이 제거할 수 있다.

10. 3M 스카치 매직테이프 (1500원)

테이프 위에 글씨가 적히는 매직 테이프다. 붙이면 보이지 않고 깔끔하며 손으로도 찢을 수 있어 편리하다.

11. 간편하게 잘라 쓰는 투명 양면테이프 (1000원)

이름 그대로 간편하게 잘라 쓸 수 있는 투명한 양면테이프다. 실제로 해당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는 티스토리에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보관하기 편하고 양면테이프로써의 질 역시 매우 좋아서 추천템입니다", "엄청 얇아서 사실 끈끈이(끈적이)가 그렇게 강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 때문에 하나만 샀었는데 이거 굉장히 강해요.."라고 남겼다.

12. 고래 연필깎이 (1000원)

고래 모양의 연필깎이다. 물기둥 마개를 뽑은 뒤 연필을 꽂아 돌리면 연필이 깎인다. 필통에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라 휴대가 편하다. 최화정은 눈썹 화장할 때 쓰는 아이브로우 펜슬을 깎을 때 필요하다며 해당 연필깎이를 구매했다.

13. 올스텐 감자 으깨기 (2000원)

감자 으깨는 용으로 스테인리스 소재 나온 주방 도구다. 샐러드나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해도 편리하며 감자뿐 아니라 계란을 으깰 때도 좋다.

14. 얼음 곡물 스푼 (1000원)

곡식과 시리얼을 떠올릴 때 용이한 스푼이다. 얼음 스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최화정은 "이런 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푸고 이럴 때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15. 전사 케첩 병 250ml (1000원)

액체 소스를 보관하기 알맞은 플라스틱병이다. 뚜껑 위에 십자 모양의 받침대가 있으며 마개를 고정해 깔끔하게 사용하도록 해 준다. 최화정은 반려견 얼굴을 씻길 때 물을 확 끼얹으면 겁을 먹으니 해당 상품에 물을 채워 조금씩 뿌려준다고 했다.

16. 르블랑 공기 & 접시 (각 2000원)

하얀 바탕에 가장자리가 검은색 또는 파란색으로 칠해진 공기와 접시다. 최화정은 파란색 라인이 그려져 있는 상품을 택했다.

17. 디즈니 유리컵 (2000원)

파란 바탕에 눈을 가린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유리컵이다. 최화정은 "이게 플라스틱엔 별로인데 유리야"라며 아이스 커피 마실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