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년 만에 스타모델 발탁… 치킨매니아가 선택한 '그 사람' [공식]
2025-05-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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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큰 힘이 될 것”
치킨매니아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스타 모델을 발탁했다. 가수 영탁이 그 주인공이다.

27일 치킨매니아 브랜드 관계자는 “영탁은 여러 가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트로트 가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탁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러한 활력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킨과 망고를 결합한 이색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모델로 기용된 영탁이 브랜드 인지도와 신메뉴 호감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탁이 참여한 치킨매니아 광고는 TV, 디지털 플랫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한편, 가수 영탁은 2007년 싱글 앨범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막걸리 한잔', '이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금융,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 브랜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광고계까지 섭렵한 영탁은 다음 달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