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패 취약분야 개선 위한 내부 회의 개최

2025-05-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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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장 주재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서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논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를 열고, 조직 내 부패 취약요소 점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를 열고, 조직 내 부패 취약요소 점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제공=캠코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를 열고, 조직 내 부패 취약요소 점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정훈 사장이 주재했으며, 주요 부서장과 실무자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반부패 및 청렴 정책 추진 계획이 공유되었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내부 진단과 함께 제도 개선 과제들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고, 실무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다뤄졌다. 정 사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조했다.

이 외에도 캠코는 자회사 청렴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윤리경영 관련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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