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브랜드 ‘㈜십사일동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방송인 안선영 영입
2025-05-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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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바 다이어트, 칼로와 함께 웰니스 시장 공략 본격화

웰니스 전문 브랜드 ‘㈜십사일동안’이 방송인 안선영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전격 영입했다.
'십사일동안'은 오프라인 웰니스 다이어트 센터 ‘칼로리바 다이어트’, 그리고 헬스케어 홈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칼로(CALO)’를 운영하고 있는 웰니스 전문 기업이다.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체형 분석 기반의 1:1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국 직가맹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47호점 돌파를 계기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칼로(CALO)’는 칼로 리바이크, EMS 슬림메이커, 칼로리돔 등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홈 트레이닝 시장의 강자로 부상 중이다.
방송인 안선영은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바로스코퍼레이션’의 기획자이자 실천형 사업가로서,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탁월한 시장 감각을 바탕으로 여성 소비자와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온 인물이다.
이번 협업으로 브랜드 방향성 수립부터 제품 기획, 콘텐츠 제작, 판매 전략, 글로벌 확장까지 전방위적인 업무를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 체험형 오프라인 이벤트 등 고객 접점 기반의 실감형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안선영 대표 효창공원 사옥 내에 오는 6월 23일 ‘칼로리바 효창웰니스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오프라인 웰니스 매장으로서의 복합 모델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안선영 대표는 중년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기획자이자, 스스로 웰니스 라이프를 실천하며 증명해온 진정성 있는 인물”이라며, “그녀의 콘텐츠 역량, 유통 경험, 브랜드 통찰력이 성장 가속화에 큰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