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해둔 '모바일 신분증' 된다 VS 안된다.. 투표 전 꼭 알아둬야 할 신분증 규정
2025-05-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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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투표소 '모바일 신분증' 규정.. 팩트체크 위해 AI에게 질문해봤더니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3일 본 투표를 앞두고, 일찍이 사전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투표 직전까지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신분증 규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대신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부24나 PASS, 모바일 운전면허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은행, 주점 등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 특히 젊은 층의 경우 매번 앱 실행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화면을 미리 캡처해두고 제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투표소에서 이처럼 ‘캡처해둔 모바일 신분증’을 공식적인 신분 확인 수단으로 인정하는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만일 정확한 규정에 대해 숙지하지 않고 투표소로 향한다면 심지어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기본일 수 있지만, 일상 속에서 아리송한 정보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AI 시대답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요즘 팩트체크까지 거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AI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AI 기반 뉴스 서비스 ‘뉴스챗’의 경우 궁금한 점을 채팅으로 질문하면 기사의 내용과 사건, 배경 등 맥락을 분석해 실시간 답변을 제공해주고 있다. 여기에 해당 주제와 관련된 참고 기사들을 추천해주고,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비주얼의 AI 아나운서가 직접 뉴스를 브리핑 해주기도 한다.
누리꾼들 사이 의견이 분분한 ‘투표소 모바일 신분증 규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직접 뉴스챗에 물어봤다.
“대통령선거 투표하러 갈 때 캡처해둔 모바일신분증 보여줘도 돼?“

뉴스챗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 중앙선관위 기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 종류도 안내해준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등과 더불어,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인정되지만, 앱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이처럼 투표소로 향하기 전 미리 뉴스챗과 같은 서비스에게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답변을 숙지해둔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아직 이러한 AI 뉴스 서비스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대통령 선거 투표를 앞둔 지금, 이것저것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해보기 딱 좋은 시기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오는 6월 11일까지는 뉴스챗을 통해 궁금한 점을 채팅으로 질문하고, 간단한 퀴즈만 풀면 아이패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주목해볼 것. 뉴스챗에 모바일 또는 PC로 접속한 뒤, 최근 떠오른 궁금증을 화면 아래에 위치한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

질문을 입력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뉴스챗이 간단한 퀴즈 하나를 제시할 것이다. 2개의 버튼 중 정답을 맞히면 이벤트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입력 창이 뜨게 되며, 혹시 정답을 맞히지 못했더라도 3초 후 다시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궁금증 해결부터 팩트체크에 퀴즈로 경품까지 노려볼 수 있는 이번 기회. 투표소로 향하기 전, 뉴스챗과 함께 AI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한 유권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