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마음수다’로 캠퍼스에 소통과 힐링의 바람 불어넣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5월 30일 도서관 나눔라운지에서 총장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정기 소통 프로그램 ‘마음수다’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유아교육과, 치위생학과, 보건행정학과, 작업치료학과 교원들이 참여했으며, 일상 속 마음건강을 지키는 각자의 실천법을 공유하며 힐링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마음 돌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치유와 성찰의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음수다’는 총장과 대학 구성원이 매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마음챙김 교육의 일환이자 광주여대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