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대세 등극한 정준원, 강승현과 열애설 후 팬미팅 살펴보니…
2025-06-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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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열애설 후 정준원 근황
배우 정준원이 열애설에도 끄떡없는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정준원의 단독 팬미팅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에 소속사는 많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팬미팅 당일인 7월 13일 오후 2시 추가 회차 공연을 편성, 정준원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추가적으로 마련했다는 후문.
정준원의 생애 첫 팬미팅 ‘The ONE day’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뜻으로, 정준원이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이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정준원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통해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첫 전성기를 맞이한 정준원은 최근 모델 겸 배우 강승현과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를 모으기도.

앞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정준원과 강승현이 오랜 시간 교제하다 결별, 재결합에 성공했다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양 측은 "사실이 아니다. 영화 '독전'을 함께 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는 다음 달 13일 일요일 오후 2시,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총 2회차로 개최된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공지 사항은 에일리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