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연예인병 초기”… 육준서에게 일침 날린 이찬원, 무슨 일?
2025-06-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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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출연해 남다른 자신감 드러낸 육준서
대세로 떠오른 육준서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린 스타가 있다. 가수 이찬원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08회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 2부로 미미미누, 육준서, 김대호, 엄지인X홍주연, 황동주, 송필근X나현영이 출연했다.
육준서는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현재는 미술 작가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그는 2021년 채널A의 밀리터리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 1'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넷플릭스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 4'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참가자 이시안과의 진솔하고도 설레는 러브라인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예능 급등주’로 떠오른 육준서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길거리 돌아다니면 한두 분이 알아보시고, 금방 원이 둘러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한 번 경험해 본 거라서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이게 보통 연예인병 초기다. 제가 딱 데뷔했을 때 이랬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준서는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TOY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선곡했다.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뽐낸 그는 치열한 승부 끝에 미미미누에게 승리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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