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만 무려 5600억…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남다른 스케일의 영화

2025-06-01 16:43

add remove print link

숨 막히는 액션에 관객들 '극찬', 그 이유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스틸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스틸 / 롯데엔터테인먼트

1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전날 16만 45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33만 4757명이다.

개봉일(5월 31일) 1위를 기록했던 ‘하이파이브’는 15만 1796명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왔다. 3위는 4만 8626명이 추가된 유해진, 이제훈 주연의 ‘소주전쟁’이 차지했다.

1위를 탈환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비만 4억 달러(한화 약 5600억 원)가 투입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메인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메인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압도적인 액션과 스토리. n차 관람 확정!!!”(롯데시네마_최****), “수중 장면과 고공 액션 장면을 보는데 같이 숨을 참느라 호흡하기 힘들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롯데시네마_김****), “왠지 보는 동안 손에 땀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보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GV_그리****), “때론 숨 막히고 때론 뜨거운 눈물까지... 꼭 극장에서 봐야 될 영화입니다”(CGV_ot****)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유튜브, ParamountKR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