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2025년 현장 중심형 전공 진로 강화 프로그램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지난 5월,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현장 중심형 전공 진로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여수지역의 전시 및 상업공간디자인 탐방을 주제로 하여 여수지역의 해양생태 자연공간인 자산공원과 최근 ai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공간미디어 아트전시로 유명한 여수엑스포 공원내 아르떼 뮤지엄, 상업공간으로써 해안가의 자연지형을 건축 및 실내공간으로 잘 해석한 모이핀 오션 등을 탐방하였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공간 조형성에 대한 학습, 건축물의 구조는 물론 실내 공간 구성 기법 등에 대한 학습을 현장감 있게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내건축디자인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진로를 모색하는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공 교과와 연계하여 다양한 마감 재료, 가구, 조명 색채 활용 등에 대한 정보 구축, 최신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감각을 체득하고 현장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