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만 봐도 알겠다” 티저 뜨자마자 난리 난 '테라 라이트'의 새 얼굴... 정체는 백교수?
2025-06-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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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5일 테라 라이트 신규 모델 및 TVCF 광고 공개
새로운 모델 주인공은 '중증외상센터'로 인기 절정 달리는 배우 주지훈
맥주나 소주 등 주류 모델은 그 당시 가장 핫한 연예인이 섭렵한다는 공식이 있다. 제로 슈거에 칼로리까지 낮춰 올여름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테라 라이트의 새로운 얼굴 역시 이 공식을 정확히 따르고 있는 듯하다.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공개한 테라 라이트의 모델 정체는 바로 배우 주지훈.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백강혁 교수 역을 맡으며 '백교수'라는 별명까지 생기는 등 인생작을 만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넷플릭스 차트를 점령한 이 작품으로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모델 포스의 기럭지, 세련된 스타일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일까. 지난 6월 3일 테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형태로 테라 라이트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힌트가 공개되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주지훈'임을 알아챈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주지훈이라니!!! 넘 좋아", "평생 테라 라이트만 마실게요..", “눈썹만 봐도 딱 주지훈!!"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마침내 5일 공개된 테라 라이트 신규 TV광고 속에는 평소 팬들이 열광하는 주지훈의 매력이 가득 담겨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라 라이트의 청량한 이미지와 주지훈의 재치있고 유쾌한 표정이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것이 포인트.

광고는 테이블에 앉아 있는 주지훈에게 누군가 맥주를 따라주면서 시작된다. 주지훈은 당황한 듯 “어? 괜찮아, 나 진짜 많이 마셨어”라며 손사래를 치지만, 맥주를 따르고 있던 사람이 본인이라는 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이어 “진~짜 괜찮아. 테라 라이트니까!”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 메시지가 등장한다. 곧이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휴양지로 배경이 바뀌며 주지훈이 테라 라이트를 마시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된다.

하이트진로는 주지훈을 모델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테라 라이트가 지향하는 가볍고 청량한 이미지와 배우 주지훈이 지닌 세련된 분위기, 유쾌한 반전 매력이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갖춘 주지훈이 테라 라이트의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량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지닌 배우 주지훈과 새로운 출발을 알린 테라 라이트.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고 있는 올여름, 보기만 해도 속까지 시원해지는 테라 라이트 광고는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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