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경주시민원탁회의 참여
2025-06-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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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 조성 방안' 주제

위덕대학교는 지난 6월 9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제17회 경주시민원탁회의에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 조성 방안’를 주제로,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형 공론장으로 마련됐다.
위덕대학교 학생들은 청년 참여자들과 함께 경주의 미래 비전과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도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회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주시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청년들이 직접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덕대학교는 이번 원탁회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사회참여 역량과 공공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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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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