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여야 회동 시기 조율…당연히 만나야”

2025-06-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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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통령실이 전한 내용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새벽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 차량에 오르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 원내 지도부 회동 계획과 관련해 '시기가 조율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당연히 만나야 하는 과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 정부와 달리 시기가 조율되고 나면 만나는 것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새벽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 차량에 오르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 원내 지도부 회동 계획과 관련해 "시기가 조율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당연히 만나야 하는 과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 정부와 달리 시기가 조율되고 나면 만나는 것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 뉴스1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 원내 지도부 회동 계획과 관련해 "시기가 조율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당연히 만나야 하는 과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 정부와 달리 시기가 조율되고 나면 만나는 것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을 접견한 뒤 "대통령께서 여야 정치 회복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를 오찬으로 초청하셨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찬 시기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경우 그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NATO 정상회의는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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