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랑 쏘맥 한잔하시겠습니까?” ‘테라·참이슬 X 오징어 게임 시즌3 에디션’ 출시

전 세계가 기다려온 ‘그 게임’, 쏘맥으로 돌아왔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메가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하이트진로가 또 한 번 MZ세대의 마음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쏘맥 No.1이라 할 수 있는 ‘테슬라(테라+참이슬)’와 No.1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만나 탄생한 ‘테라·참이슬 X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에디션’이 6월 20일 전국 출시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미 시즌2 협업 당시 ‘영희 술 게임기’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하이트진로는, 이번에는 테라까지 가세한 ‘청정 쏘맥 테슬라’ 조합으로 술자리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글로벌 흥행의 재현… 시즌2 협업, 단 4주 만에 완판

지난해 말 하이트진로가 선보였던 ‘참이슬 X 오징어 게임 시즌2’ 에디션은 출시 4주 만에 4,200만 병이 완판되며 국내는 물론 일본, 호주, 멕시코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 등 익숙한 캐릭터들을 감각적으로 해석한 라벨 디자인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주는 포인트가 됐다. 그 결과 유튜브 광고 영상의 조회수가 38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작품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영희 술 게임기’는 버튼을 누르면 영희의 머리가 돌아가고, 회전이 멈춘 순간 눈이 마주친 사람에게 벌주를 안기는 게임 방식으로 SNS 화제의 ‘술자리 인싸템’이 됐다.

‘테슬라’와 함께하는 마지막 게임… 시즌3 스페셜 에디션 공개

이번 시즌3 협업 제품은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제품 라벨 디자인에는 영희, 핑크가드에 이어 신규 캐릭터 ‘철수’가 새롭게 등장하며, <오징어 게임>의 상징인 'ㅇ△ㅁ'이 라벨 곳곳에 녹여져 있어 세심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굿즈 맛집’ 다운 역대급 라인업… 화제 속 ‘영희 술 게임기’가 돌아왔다

'굿즈 맛집' 하이트진로답게 이번 컬래버 굿즈 구성도 역대급이다. 시즌2 화제의 중심이었던 ‘영희 술 게임기’는 테라 미니어처까지 추가되어 쏘맥을 즐기는 애주가들을 위해 음식점과 주점 등에서 대여 방식으로 제공된다. 일부 한정 수량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

이외에도 ‘테라 컬러잔’, ‘참이슬 컬러잔’, ‘머리끈’ 등 3종 굿즈가 추가로 구성돼 있다. <오징어 게임> 주요 캐릭터들과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캐릭터가 어우러진 컬렉션은 술자리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NO.1끼리의 만남… 테슬라가 이끄는 글로벌 술자리 트렌드

이번 참이슬과 테라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음식점,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 주류 판매처에서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협업은 넷플릭스 최고 인기작과 대한민국 대표 쏘맥 브랜드의 만남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테슬라 통합 브랜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세계를 뒤흔들며 No.1 자리에 오른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No.1 쏘맥 ‘테슬라’의 만남. 올여름 전 세계 술자리에도 강력한 게임이 곧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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