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도권 ‘맘스런’과 손잡고 서포터즈 홍보 박차
2025-06-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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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엄마 회원과 전남 관광·기부 이벤트 확산 나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서울·경기권 대표 맘카페 연합체 ‘맘스런’과 손잡고 전남 홍보에 나섰다.
20일 용인에서 열린 도정설명회에는 회원 수 250만의 대형 맘카페 운영진이 참석해, ‘전남 사랑애서포터즈 1+1 추천 이벤트’와 다양한 전남 방문 혜택을 안내받았다.
◆수도권 맘카페 커뮤니티와 협력…1+1 이벤트 적극 알린다
◆온 가족 전남 방문 유도…먹깨비 쿠폰 등 풍성한 혜택
행사는 수도권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 100만 명 모집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전남도는 맘스런과 함께 공공배달앱 ‘먹깨비’ 쿠폰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 누구나 추천인으로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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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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