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시니어모델, 무대 위 당당한 도전~새로운 인생을 걷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3일 ‘시니어모델 워킹과정 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무대에서 워킹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들은 다채로운 의상과 당당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선자 강사와 함께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열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도전과 성취의 장, 시니어의 무한 가능성

손명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행사가 시니어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니어모델 워킹과정은 건강한 노년과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니어가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