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수업 나눔 콘서트’로 교사 역량 강화~미래형 교실 실천 확산
2025-06-2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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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 실천 사례 중심, 현장 맞춤형 연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8일 목포대를 시작으로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연다.
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며, 영어·국어·수학 등 다양한 교과와 에듀테크, 교과융합 프로젝트 등 현장 적용도가 높은 8개 실습형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 수석교사 노하우 전수에 초점을 맞췄다.
◆소통·성장 중심…교실 혁신 협력문화 확산
동부권은 7월 12일 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콘서트 이후에도 ‘더 채움 수업’ 등 수석교사의 현장 지원이 계속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교사 리더십과 상호 협력을 강화, 교실 수업의 질적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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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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