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미래 모색~광주·전남 총장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2025-06-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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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미래 모색~광주·전남 총장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가 6월 24일 세한대학교 회의실에서 2025년도 2차 회의를 갖고 지역 대학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전남 8개 대학, 혁신 협력 한목소리

이날 회의에는 호남대, 광주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초당대 등 8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지역 균형발전과 대학 혁신역량을 높이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월 개최된 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다뤘던 주요 현안도 함께 공유했다.

◆상생 위한 협력체계 강화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21개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 간 상호협력 및 발전 도모를 목표로 정기적으로 연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도 지역발전과 미래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가 확인됐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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