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파격 소식…5만 원 넘는 것도 있는데, 5000원에 파는 '이 제품'
2025-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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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가격

다이소가 선보인 '전동 물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소 전동 물총은 여름철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데 재미를 더해줄 제품이다. 가격 대비 무난한 성능과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이소 전동 물총 가격은 5000원이다. 어린이나 청소년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이다. 여름철 선물용으로도 가격이 괜찮다. 무난한 성능을 내는 보급형 전동 물총은 보통 시중에서 1~3만 원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크기가 크고 성능이 좋아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의 고급형 전동 물총은 가격이 5만 원을 넘는 것도 있다.
다이소 전동 물총은 최근 다이소 덕후들에게 화제가 되며 '다이소 여름 히트상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가격대가 있는 고급형 전동 물총과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겠지만 다이소 전동 물총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데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을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 전동 물총은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로 약 15.5cm, 세로 약 15cm 크기의 권총 모양 물총과 가로 약 6cm, 세로 11cm 원통형 투명한 물통으로 구성돼 있다. 충전식 배터리는 아니고 AA 사이즈 건전지 3개를 별도 구매해 제품에 넣고 사용해야 한다.
이 제품은 물총의 방아쇠를 당기면 연속으로 물이 자동 발산된다. 초당 2~3회의 물줄기기 힘차게 나오는 자동 연발 기능을 적용했다. 약 200mL 용량의 물통을 채택해 아이가 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쓸 수 있는 전동 연사 물총이다. 방아쇠를 당기면 자동 발사되는 전동 타입으로 버튼을 누리면 초당 2~3회의 물줄기가 소진될 때까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다. (물놀이를 할 때) 매번 펌핑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고 상대방보다 민첩하게 공격할 수 있다. 약 200mL 용량의 물통을 끼우면 돼 아이가 들기에도 무겁지 않다. 다이소 전동 물총으로 더위를 조준해 시원하게 날려 보자"라고 설명했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 주의 사항과 관련해 "물총과 물병 결합 부분의 고무마개를 제거하지 말아야 한다. 방아쇠에 손가락 등 신체가 끼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 주입구 통을 과도하게 돌리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작은 부품을 포함하고 있어 8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 후 물을 비우더라도 내부에 남아 있는 물이 흘러나올 수 있다. 절대 차량 시트나 소파 등에 방치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 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전동 물총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