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 정책자문단과 함께 생활치안 현안 해법 논의
2025-06-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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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정책자문단과 지역 밀착 치안정책 발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7일 도청에서 2025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도민 의견이 반영된 생활치안 해법을 모색했다.
제2기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돼 현장감 있는 치안서비스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보이스피싱부터 고령운전자까지…맞춤형 해법 논의
이날 회의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청소년 자치경찰학교 확대, 스토킹 재발 방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등 이슈별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전남자치경찰위는 앞으로 주민 간담회와 정책공모전 등 도민 의견을 계속 수렴해, 체감도 높은 치안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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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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