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대교 지상화, 주민과 소통이 먼저” 조영임 의원, 광주시의 실질적 의견수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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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혼잡·안전 위협에 깊은 우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영임 광주시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5분 자유발언에서 지하철 2호선 첨단대교 구간의 지상화 계획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조영임 광주시 광산구의원

지하철 2호선 노선 중 첨단대교 구간만 유일하게 지상 운행이 예정돼 있으며, 이로 인해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차단벽 설치, 좌회전 불가 등으로 인해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론화 없이 진행 안돼…실질적 참여 보장 촉구”
조 의원은 첨단대교 위 자전거도로의 축소와 보행 안전 문제, 교통공원 주차난 등도 언급하며, 현재 광주시가 연이은 민원과 약속에도 공청회 등 공식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상화로 인한 변화에 대해 광산구 역시 세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투명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정책이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