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특성화’ 국가서비스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2025-07-0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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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AI융합교육·지방혁신 선도 대학 위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학-AI특성화’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제에서 6년 연속 ‘AI 특성화대학’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6년 연속 ‘AI 특성화대학’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뒤 6월 30일 오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제에서 6년 연속 ‘AI 특성화대학’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6년 연속 ‘AI 특성화대학’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뒤 6월 30일 오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호남대는 AI 융합 교과과정과 캠퍼스 인프라, 민관학 협력 생태계 조성 등 꾸준한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AI 인재양성·지역혁신 중심대학 도약

호남대는 전교생 AI교과목 의무화, 전국 최초 AI캠퍼스 구축, 실리콘밸리 글로벌 프로그램 등 창의적 인재양성에 주력해왔다.

광주시 ‘인공지능 중심도시’ 정책과 정부 AI국가전략에 발맞춰 산학협력과 지역 AI 대중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 RISE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136억 원의 지원을 받는 등, 지역과 연계해 교육·연구·혁신을 주도하는 중추 대학으로 성장 중이다.

박상철 총장은 “드림2028 비전 아래 AI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학, 학생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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