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제야 정상 정부 들어섰다는 점 확인”
2025-07-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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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한 달 기자회견] “이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 확인”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회견에 대해 "시종일관 국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책무를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을 확인시켜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주권정부 취임 한 달에 대해 "신속한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 정상외교 복원, 한반도 평화와 안정 확보에 힘쓴 한 달이었다"며 "국정운영 체계를 잡고 여야 지도부와 만나 소통과 협력을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또 "국민에게 정부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눈을 맞추는 대통령 모습은 오만과 독선, 불통의 3년이 끝나고 정상적 정부가 들어섰음을 모든 국민에게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숨 가쁘게 30일을 달려왔지만 민생 회복과 경제의 선순환 구조 복원, 사회안전망 구축,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앞으로 내란 역경을 빛의 혁명으로 이겨낸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모두가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바꿔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도 국민주권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소통과 협력의 국회를 만드는 한편 대한민국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효용성 있는 정치, 국민에게 약속한 개혁을 이뤄내는 신뢰의 정치로 다시 성장·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 논평>
■ 앞으로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 기대를 더욱 크게 하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국가 정상화의 물꼬를 튼 국민주권정부 취임 한 달은 하루하루 기대하게 만드는 한 달이었고,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드는 한 달이었습니다.
신속한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 정상외교 복원, 한반도 평화와 안정 확보에 힘쓴 한 달이었습니다. 또 국정운영의 체계를 잡고 여야 지도부와 만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추진했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역시 국민주권정부가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더욱 크게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종일관 국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국민께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눈을 맞추는 대통령의 모습은 오만과 독선, 불통의 3년이 끝나고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섰음을 모든 국민께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숨 가쁘게 30일을 달려왔지만, 민생회복과 경제의 선순환 구조 복원, 사회안전망 구축, 국익중심 실용외교,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내란의 역경을 빛의 혁명으로 이겨내신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모두가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바꿔내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국민주권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소통과 협력의 국회를 만드는 한편, 대한민국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효용성 있는 정치, 국민께 약속드렸던 개혁을 이뤄내는 신뢰의 정치로 다시 성장·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