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교직원 대상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2025-07-0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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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교직원 대상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처는 지난 2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 내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소속 강경화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경화 강사는 ‘함께 가는 걸음’이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 관점의 차이, 장애와 관련 법, 장애와 인권, 장애 감수성 등에 대해 강의하며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광주여대 학생처 이진희 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질적인 포용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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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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