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되기 전에 달려가야 한다…이마트, '이 식재료' 최대 20% 할인판매 시작
2025-07-04 12:23
add remove print link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가 여름철을 맞아 가성비와 신선도를 모두 잡은 '프리미엄 소고기' 할인 행사에 나섰다.

대상홀딩스 자회사인 혜성프로비젼은 이마트와 손잡고 미국산 프리미엄 통원육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위 속에서 신선한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세이브팩은 꽃갈비살, 부채살, 척아이롤, 토시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9종의 소고기 부위로 구성됐다. 통원육을 최소한으로 손질한 후 가정에서 조리하기 편한 크기로 진공 포장해, 다양한 방식의 요리에 활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고온 열 수축 방식의 진공 포장 기술을 도입해 최대 14일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세절육에 비해 최대 20% 낮은 가격으로 제공돼 실속까지 갖췄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와 협업한 통원육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여름철, 신선하고 맛있는 ‘슈퍼세이브팩’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마트의 이번 소고기 할인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가정에 주목할 만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선도와 맛, 가격까지 고려한 슈퍼세이브팩은 단기간 품절 가능성도 예상돼 서둘러 매장을 찾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소고기를 고를 때는 몇 가지 기준을 참고하면 좋다. 선홍색에 윤기가 흐르고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고기가 신선하고 맛이 좋다. 지방의 색은 유백색이나 연노랑색이 일반적이며, 지나치게 노란 지방은 고기가 질기거나 잡내가 날 수 있다. 고기의 결은 곱고 탄력 있으며 윤기가 나야 우수한 품질로 판단된다.
보관 방식도 중요하다. 냉장 보관은 2~3일 내 섭취가 적절하며, 공기를 최대한 차단하는 포장이 필요하다. 냉동 보관은 3~6개월 가능하지만, 1회 섭취분 단위로 나눠 포장하고 해동은 냉장실에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해동한 고기를 재냉동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다진 고기의 경우는 냉동 보관 시 3개월 이내에 먹는 것이 안전하다.
소고기는 영양 측면에서도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재료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B군과 무기질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인 성분은 뼈와 치아 건강에 이로우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좋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칼슘과 아연이 포함된 소고기가 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피부 건강에 이로운 비타민 B군도 다량 포함돼 있어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 요리법으로는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소고기 덮밥, 간장양념구이, 고추장양념구이, 육전 등이 있다. 고기를 부위별로 잘 활용하면 다양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다만 소고기 섭취 시 주의할 점도 있다. 보관 상태가 나쁘면 식중독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반드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며,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