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연장…다이소 고객들 100%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2025-07-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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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의 무료 서비스 기간 연장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연합뉴스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연합뉴스

다이소 고객들에게 '환호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이소는 올해 4월부터 서울 강남, 서초, 송파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배송'의 무료 혜택을 7월까지 다시 연장했다.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4만 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

'오늘배송'은 다이소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 오전 10시~오후 7시에 주문하면 주문에서 도착까지 4시간 안에 배송하는 일종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다이소는 배송 주문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온라인 서비스도 개편했다.

다이소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배송지 및 픽업매장 관리 기능을 개편했다. 등록한 배송지마다 택배배송, 오늘배송, 정기배송 등 선택 가능한 배송 유형을 표시했다. 또 각 장바구니 배송지 목록에서 배송 불가 지역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 번 선택한 배송지는 상품 상세 페이지나 전문관, 장바구니에 동일하게 적용돼 번거롭지 않게 했다. 최근 배송지와 픽업매장도 볼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배송지를 간편하게 선택하면서 배송 방식은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다이소는 설명했다.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다이소는 올해 4월부터 서울 강남, 서초, 송파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배송'의 무료 혜택을 7월까지 다시 연장했다.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4만 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 / 연합뉴스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다이소는 올해 4월부터 서울 강남, 서초, 송파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배송'의 무료 혜택을 7월까지 다시 연장했다.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4만 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 / 연합뉴스

한편 다이소는 오는 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 2025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다이소몰에서 인기를 끈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대규모 온라인 기획전이다.

다이소는 이번 행사 기간 다이소몰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쿠폰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배송 서비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소는 다이소몰 앱에서 상반기 결산에 따른 주문 증가로 일부 배송이 1~2일 지연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몰 상반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관심이 높았던 제품들만 엄선해 구성했다. 앞으로도 고객이 기대할 만한 품질과 가격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다이소는 최근 다이소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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