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정관스님·히밥’ 등 9인 역대급 홍보대사 위촉

2025-07-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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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스타 총집결…남도미식 세계화 견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정관스님, 정지선, 오세득, 히밥, 마츠다, 홍신애, 임희원, 안성훈, 강혜연 등 9인을 위촉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관스님, 오세득 셰프, 홍신애 셰프, 임희원 셰프, 유튜버 마츠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관스님, 오세득 셰프, 홍신애 셰프, 임희원 셰프, 유튜버 마츠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관스님(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먹방 아이콘 히밥, 셰프 오세득·정지선 등 각 분야 미식·콘텐츠 전문가와 트롯 스타까지 가세해 남도 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람회 10월 목포 개최…대규모 글로벌 미식축제 예고

2025년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케이푸드 경연, 글로벌 파빌리온, 주류페스타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선보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홍보대사들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남도미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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