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교육 설명회 성료”~전남 고입 담당교사, 맞춤형 지원 역량 UP
2025-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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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안내·성공사례 공유로 진로 지도 실전력 높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말~7월 초 도내 중학교 고입 담당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진로·진학·직업교육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부, 동부, 서부 3개 권역별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고입 전형 방안과 지역별 직업계고 특성화 프로그램, 그리고 고졸 취업·진학·공무원 합격 등 현장 성공 사례가 안내됐다.
교사들은 “학생 진로지도에 도움 되는 롤모델과 실질 정보를 얻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진로 역량 강화…“맞춤형 교육 지속 확대”
전남교육청은 “학생 개별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들의 진로·직업교육 지도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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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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