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에 ‘이것’ 더했다…불닭볶음면 신상 조합에 기대감 폭발

삼양식품은 대표적 인기 제품인 '까르보불닭'의 풍미를 담은 신제품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은 불닭볶음면의 히트 제품인 까르보불닭을 납작당면과 접목했다. 소스를 잘 흡수하는 쫄깃한 식감의 납작당면에 까르보불닭 특유의 풍미와 크리미한 매운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은 당면을 따로 불릴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조리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완성되고 상온 보관도 가능하다. CU·GS25·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는 세븐일레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마라탕, 훠궈 등 중국식 음식의 인기가 이어지며 쫄깃한 식감의 넓은 당면이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출시된 '로제불닭 납작당면'은 편의점에서 ‘로제불닭볶음면’보다 16%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해 납작당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를 입증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신제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납작당면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플레이버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식감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불닭볶음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17년 44%였던 비중은 2022년 67%, 2023년 77%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는 80%까지 올랐다. 삼양식품은 사실상 수출 중심 기업으로 체질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불닭볶음면은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 40억 개를 넘긴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