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난리 났다…무려 40.1% 파격 할인하는 '이 제품' 정체

2025-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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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마트서 특가에 판매하는 수산물 화제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마트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마트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이마트가 7월에 특가로 판매하는 수산물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격을 대폭 할인해 특가로 판매하는 수산물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수산물인 '간고등어'다.

이마트는 최근 7월 '가격파격 선언' 품목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7월 '가격파격 선언' 품목으로 선정된 그로서리(식료품) 5대 할인 품목은 간고등어, 새송이버섯, 볶음용 멸치, 영양삼계탕, 풀무원 다논 그릭 무가당 플레인 등이다. 이마트는 해당 품목의 상품을 화요일인 7월 29일까지 특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풀무원 소가 부침두부와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코카콜라 제로 등 50여 가지 생필품도 해당 기간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의 7월 '가격파격 선언' 품목 중 관심을 끈 상품 가운데 하나가 간고등어다. 이마트는 7월 29일까지 간고등어(대) 1마리를 7480원에서 4480원으로 할인해 특가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40.1%로 그야말로 놓치면 아쉬운 기회다.

고등어는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고등어는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과 비타민 D도 다량 함유돼 있다.

한국에서는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고등어회 등으로 즐기며 특히 간고등어도 유명하다. 간고등어는 신선한 고등어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것으로 짭짤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간고등어를 구워 밥반찬으로 즐기거나, 쌈장과 함께 쌈밥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고등어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영양가가 높아 서민 음식으로도 각광받는다. 또 고등어는 계절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가을에 잡힌 고등어가 가장 기름지고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의 식문화에서 고등어는 가정식부터 식당 메뉴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이마트가 7월 29일까지 간고등어를 할인해 특가에 판매한다. /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7월 29일까지 간고등어를 할인해 특가에 판매한다. / 이마트 제공

나머지 그로서리 5대 품목도 해당 기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새송이버섯(2봉, 1980원), 볶음용 멸치(500g, 1만 2580원), 영양삼계탕(900g, 6480원)로 할인한다.

해당 기간 특가에 판매하는 생필품으로는 풀무원 소가 부침두부(300g, 1400원),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415g, 4880원), 리큐 베이킹소다&구연산 세탁세제(2.7L, 7500원), 온더바디 수퍼보타닉 바디워시 로즈피오니(900g, 4700원) 등 50여 가지가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제철 음식과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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