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새벽 근무 환경관리원 격려

2025-07-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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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새벽 근무 나서는 환경관리원에 따뜻한 격려 인사

이강덕 시장은 9일 포항시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포항시
이강덕 시장은 9일 포항시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포항시

[포항=이창형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최근 폭염속에서도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새벽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환경관리원들과 아침 식사를 나누며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노동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처우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포항시 소속 환경관리원은 총 307명으로, 매일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운반하고 주요 도로와 시가지 청소를 도맡으며 도시의 일상을 지탱하는 숨은 주역들이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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