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복지서비스 내실 강화
2025-07-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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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행정 역량, 전문가 컨설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나주시는 9일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지역맞춤형 심화 복지컨설팅을 열고, 읍면동 복지전달체계의 내실화에 박차를 가했다.
행안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복지행정 분석과 실행력 제고 방안을 심층 진단,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제안했다.
◆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지속 교육·관리로 완성도↑
컨설팅에는 읍면동장, 복지담당 등 60여 명이 참여,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점검을 이어가 복지서비스 질을 꾸준히 높여갈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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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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