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보행자 우선 문화 함께 만들어요”
2025-07-10 03:27
add remove print link
횡단보도·주정차 등 기초질서 준수 적극 홍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는 9일 성북사거리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윤병태 시장, 권석진 경찰서장, 각 교통 봉사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준수, 보행자 우선 문화,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불법 주·정차·음주운전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교통약자 배려·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이어간다
윤병태 시장은 “교통안전은 모두의 관심이 모일 때 실질적 변화가 가능하다”며,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운전 확산을 강조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홍보와 계도 활동으로 안전한 도시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