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실국장 도시락 회의~촌음도 아껴 신규 국정과제·폭염대응 전략 논의

2025-07-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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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실국장 도시락 회의~촌음도 아껴 신규 국정과제·폭염대응 전략 논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업무 폭주 속에 점심시간까지 쪼개 ‘실국장 도시락 회의’를 열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도정 현안 논의 실국 간담회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오찬을 대신하며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시급한 도정 현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도정 현안 논의 실국 간담회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오찬을 대신하며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시급한 도정 현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도정 핵심 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여름 폭염 등 재난 대응, 광양·순천 국가산단 등 시급한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특히 인구 50만 혁신성장벨트,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해상풍력 전력망, RE100 산업단지 특별법 인센티브 등 구체적 실행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도정 현안 논의 실국 간담회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오찬을 대신하며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시급한 도정 현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도정 현안 논의 실국 간담회에서 실국장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오찬을 대신하며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광양·순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시급한 도정 현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현장 중심·도민 제일주의로 전남 발전 가속”

김 지사는 “오로지 도민 행복을 위해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속도감 있게 지역 발전에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전남도는 급변하는 현안에 발맞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소통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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