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대표 되면 광주 현안 최우선~이재명 정부 성공·민주당 미래 광주와 함께”
2025-07-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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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열린 토크콘서트…“호남민심부터 챙길 것” 강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첫 당대표가 되면 광주의 현안부터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가 묻고 박찬대가 답한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광주시민과 호흡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중진 의원들과 함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AI 및 문화수도 광주 비전 ▲산업기반 확충과 호남 인재 등용 등 지역 발전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광주 없인 불가능했다…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부 만들 것”
박찬대 후보는 “지난 7개월의 정치적 변동, 민생과 경제 회복 모두 광주와 함께였기에 가능했다”며, “당대표가 된다면 광주의 산적한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고, 민생 살리기와 정당 혁신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민주당의 박주민, 박선원, 노종면 의원 등 다수 의원이 참석해 정국 현안 토론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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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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