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여름, 건강과 축제가 한 번에! ‘치유 페이’로 반값 여행까지”
2025-07-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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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 해수욕장·한여름 페스티벌…완도, 즐길 거리가 가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올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청정 완도군이 여름 바캉스 명소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7월 12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0곳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 발길을 부른다. 8년 연속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명사십리 해변에서는 맨발 걷기 축제, 해양치유 크로스핏 대회, 치맥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여행비 지원에 콘서트까지…실속+추억 모두 챙긴다
8월엔 ‘섬의 날’ 기념 대형 축제와 함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 공개방송 등 색다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기에 ‘완도 치유 페이’로 2인 이상 관광객은 여행 경비 최대 21만 원까지 환급받아 반값 휴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와 레저, 문화 이벤트, 그리고 실속 치유 페이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완도를 올여름 최고의 휴가지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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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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